신성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했다 ‘집사부일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성록은 차은우, 김동현, 이승기, 양세형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차은우와 함께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제작진 측은 지난 10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후임은 미정이다. 제작진 측은 “게스트 출연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