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독립·예술 박스오피스 5일째 1위

입력 2021-06-22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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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감독상, 제2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에 빛나는 또 한편의 청춘 성장영화 수작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이 개봉 첫날부터 연속 5일 독립ㆍ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이 개봉 첫날인 6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독립ㆍ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관객들의 극찬 속에 입소문 열풍을 보여주고 있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은 개봉일부터 연속 5일 독립ㆍ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영화를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좌석판매율에서도 같은 주 개봉한 독립ㆍ예술영화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극찬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의 관객 극찬은 SNS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공개 때마다 화제를 모은 포스터를 인증하며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남기고 있다.

“큰 아픔을 가진 소녀가 소년을 만나 느끼는 용서라는 감정”(@logh***),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소녀의 모습이 짠하다”(BOOK****), “매우 좋다/디테일한 연출과 설명하지 않는 스토리. 좋은 영화다. 섬세하고 차가우면서 감성적인 다양한 느낌을 녹여서 만든 진정한 영화다”(@gung***) 등 소녀 자허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만이 선사하는 섬세한 감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등은희 배우와 이감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였다. 두 번... 세 번 보게 되니 더욱 몰입해서 보게 되고 볼수록 배우들의 시선이나 감정들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됐다고 할까.. 또 한편의 청춘 성장영화가 내 기억 속으로 들어왔다”(@han.s.a.****), “영화 시작부터 왠지 마음을 무겁게 한다. 연기가 뛰어나서 그런가, 아니면 줄거리가 흡입력이 있어서 그런가... 엄마 잃은 소녀의 감성이 잘 전달된다.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의 노래도 영화의 여운이 진하게 느껴지는 등 무척 좋았다”(BLUE****) 등 등은희와 이감 배우의 연기에 대한 극찬과 함께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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