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우성 사칭 계정 등장…소속사 경고

입력 2021-06-25 20: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우성.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우성. 스포츠동아DB

배우 정우성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입장을 내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 다른 국내외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컨퍼니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 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컨퍼니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 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 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