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윤다훈 딸 경민-윤진식, 내달 16일 웨딩마치

입력 2021-06-2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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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 사진출처|SNS

중년 연기자 윤다훈(남광우·56)의 딸인 연기자 남경민(34)이 두 살 연상의 동료 연기자 윤진식(36)과 7월16일 결혼한다. 남경민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는 글과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남경민은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윤다훈은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인기를 얻을 당시 미혼부인 사실을 고백했다. 이 일로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딸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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