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일레븐 시즌2’ 11월 첫방…이영표 등 멘토 [공식]

입력 2021-09-15 13: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골든일레븐 시즌2’ 11월 첫방…이영표 등 멘토 [공식]

tvN이 대한축구협회(KFA)가 함께 축구 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는 '골든일레븐 시즌2'(이하 '골든일레븐2')가 오는 11월 시청자를 찾는다.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대한민국 축구계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발굴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0년 11월 방송된 '골든일레븐' 시즌1은 축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성장기를 그려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tvN '골든일레븐2'는 오는 11월 첫 방송한다. 이번 '골든일레븐2'에서는 다양한 구성으로 예능적 요소를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담아내 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 또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가 출연해 이번 시즌의 멘토로 활약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 17일(금)부터 28일(화)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적의 2009~2011년 출생한 축구에 관심 있는 남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 지원할 수 있다. '골든일레븐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0명을 참가 접수 받는다.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 '골든 일레븐2'는 오는 11월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