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보이스’ 112만 관객 돌파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보이스’가 개봉 이후 19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2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영화 ‘보이스’가 10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3주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2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만의 특별한 ‘보이스피싱 예방’ 의미를 살려, ‘피싱 신고는 112’라는 감사의 뜻을 담은 112만 손글씨를 공개했다.
특히 이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함께 한국, 미국 대표 액션 영화 쌍끌이 흥행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보이스’는 “전 국민 필람 영화다”, “온 가족 한 명씩 데리고 N차 관람해야 됨”, “변요한 이갈고 액션했다”, “시간순삭 리얼액션” 등 실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에 힘입어 개봉 전 근소한 차이인 2위로 출발한 예매율을 역전하며 폭발적인 흥행 역주행을 달렸던 작품. 특히 실관람객들의 평가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CGV골든에그 또한 개봉 이후 상승하는 역주행을 보여주며 96%라는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보이스’는 높은 만족도에 힘입은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전 국민 보이스피싱 백신 필람 무비로서 장기 흥행 열풍까지 일으키며 가을 극장가에 계속되는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112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 쌍끌이 흥행으로 활기를 더할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보이스’가 개봉 이후 19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2만 관객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영화 ‘보이스’가 10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3주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2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에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만의 특별한 ‘보이스피싱 예방’ 의미를 살려, ‘피싱 신고는 112’라는 감사의 뜻을 담은 112만 손글씨를 공개했다.
특히 이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함께 한국, 미국 대표 액션 영화 쌍끌이 흥행이라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보이스’는 “전 국민 필람 영화다”, “온 가족 한 명씩 데리고 N차 관람해야 됨”, “변요한 이갈고 액션했다”, “시간순삭 리얼액션” 등 실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에 힘입어 개봉 전 근소한 차이인 2위로 출발한 예매율을 역전하며 폭발적인 흥행 역주행을 달렸던 작품. 특히 실관람객들의 평가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CGV골든에그 또한 개봉 이후 상승하는 역주행을 보여주며 96%라는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보이스’는 높은 만족도에 힘입은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전 국민 보이스피싱 백신 필람 무비로서 장기 흥행 열풍까지 일으키며 가을 극장가에 계속되는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112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 쌍끌이 흥행으로 활기를 더할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