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프로필 도전 등으로 주목받은 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쌍수(쌍꺼풀 수술)하고 첫 프로필&주민등록증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은 다소곳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이세영 모습이 담겼다. 예전에 알던 이세영 모습은 없다. 성형(쌍꺼풀) 수술 등으로 달라진 얼굴을 드러낸다.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던 이세영은 최근 유튜버로 맹활약 중이다. 2019년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 후 ‘영평티비’ 채널 개설 이후 다양한 도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충격적인 연인 일상 몰래 카메라(연출된 촬영)부터, 바디 프로필 도전, 피트니스 대화 출전까지 다양한 도전 일상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일본인 남자친구가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별은 아니라는 이세영 입장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한 여배우 인터뷰 당시 불쾌했던 일화를 언급해 주목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