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매니저 “한우 제공 근무환경, 다들 부러워해” (전참시)

입력 2021-12-04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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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무아지경 한우 먹방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181회에는 스케일 남다른 한우 먹방을 선보이는 이시영 하루가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이시영과 매니저는 한우 식당으로 향한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이시영이 등산할 때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해 찾는 VVIP 단골집이라고.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엄청난 식성으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도 쉴 틈 없는 한우 먹방을 이어가 놀라움을 안긴다. 갈빗살, 안심, 등심구이부터 육회비빔밥, 육전, 소고기 찌개에 이르기까지 한우를 풀코스로 폭풍 흡입한 것.

심지어 이시영은 고깃집에 오기 전 김밥까지 먹었지만, 마치 공복인 것처럼 엄청난 양의 한우를 논스톱으로 먹어치워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 덕분에 한우를 자주 먹는다.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하더라"고 탐나는 근무 환경에 대해 제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은 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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