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안면 골절 활동 중단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9-3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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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의 멤버 최보민이 안면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최보민이 전날 오후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다른 사람이 연습하다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곧바로 응급 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수술 이후 일정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멈추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보민이 소속된 골든차일드는 2017년 10인조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미니 6집 ‘아우라’를 발매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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