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과 엔하이픈이 '아이돌픽'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새해 첫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8만 6096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엔하이픈이 7053P로 남그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브걸이 여자 그룹 부문에서 9899P을 획득했으며,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이채연이 4816P,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NuNew Chawarin(누뉴 차와린)이 1만 555P로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12월 위클리 투표 월간 누적 결과도 공개됐다.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각 부문별 3위까지 총 15팀이다. 남자 아이돌 그룹 부문 TOP3는 갓세븐, 엔하이픈, 트레저 였으며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 TOP3는 브브걸, 라필루스, 에스파였다.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진, 루카스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는 이채연, 사쿠라(르세라핌), 윈터(에스파)가 상위권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 부문 TOP3는 NuNew Chawarin, TRINITY(트리니티), HORI7ON(호라이즌)순이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