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왼쪽)·RM. 사진 | RM SN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교육을 수료했다. 12월 11일 입대한 두 사람은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진행된 신병교육 수료식에서 나란히 훈련병 표창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연대에서 신병교육을 받았으나 최정예 훈련병 표창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수료식 이후 RM은 뷔와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M은 자대 배치 후 군 복무를 이어가고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한 뷔는 후반기 교육에 돌입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