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대성, 3월 국내 팬미팅 개최 [공식]

입력 2024-01-23 10: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뱅 출신 대성, 3월 국내 팬미팅 개최 [공식]

가수 대성이 데뷔 이후 첫 단독 국내 팬 데이를 진행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D’s ROAD in SEOUL(디스 로드 인 서울)’을 연다.

대성의 이번 팬 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 그는 오랜 시간 한결 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세트리스트와 다양한 코너를 준비 중이다.

앞서 대성은 일본 팬클럽부터 국내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 개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으로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선보였다.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마스터로 출연했다.

알앤디컴퍼니와 쇼플레이가 주최하는 대성의 ‘D's ROAD in SEOUL’ 티켓 예매는 2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