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가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2차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양일에 걸쳐 공개된 'LIE' 버전의 개인 콘셉트 사진 속 하이키는 스쿨룩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이의 러블리함과 리이나의 시크한 무드, 휘서의 톡톡 튀는 감성과 옐의 유니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이키는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공개한 'TRUE' 버전의 파격적인 콘셉트와 미묘하게 달라진 스타일로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올해 초 발매한 '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앞서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에 이어 'H1-KEYnote' 프로젝트 곡 'Thinkin' About You'와 '기뻐(Deeper)' 역시 정주행으로 인기를 얻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일에 걸쳐 공개된 'LIE' 버전의 개인 콘셉트 사진 속 하이키는 스쿨룩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이의 러블리함과 리이나의 시크한 무드, 휘서의 톡톡 튀는 감성과 옐의 유니크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이키는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공개한 'TRUE' 버전의 파격적인 콘셉트와 미묘하게 달라진 스타일로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LOVE or HATE'는 하이키가 올해 초 발매한 'H1-KEYnote' 프로젝트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앞서 하이키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은 해 8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SEOUL'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에 이어 'H1-KEYnote' 프로젝트 곡 'Thinkin' About You'와 '기뻐(Deeper)' 역시 정주행으로 인기를 얻어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이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or HAT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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