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천하의 고현정 울려…“현정아 너 언니 맞냐” [DA★]

배우 고현정이 눈물을 보였다.

고현정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고마운 민경”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음을 터트린 고현정이 담겼다. 강민경이 건넨 꽃다발 선물에 고현정은 감격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고현정을 달래는 듯한 강민경. 나이 차이는 있지만,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