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군복무 중에도 이규형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핸섬가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3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이성민, 공승연, 이규형, 빈찬욱, 김도훈, 송유현 그리고 우현, 남동협 감독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 이혜정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는 옹성우가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대인사 중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기 위해 한 배우가 이곳에 와있다”라는 말과 함께 군복무 중인 옹성우가 등장한 것.
이규형과 옹성우는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휴가를 나온 옹성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했고, 배우 이규형에게 인사와 꽃다발을 전했다. 옹성우는 ‘충성’이라고 인사한 뒤 “이런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 휴가 중에 재밌는 영화,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도 곧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핸섬가이즈’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3일에는 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이성민, 공승연, 이규형, 빈찬욱, 김도훈, 송유현 그리고 우현, 남동협 감독을 비롯해 깜짝 게스트 이혜정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는 옹성우가 깜짝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무대인사 중 “우리 영화를 응원해주기 위해 한 배우가 이곳에 와있다”라는 말과 함께 군복무 중인 옹성우가 등장한 것.
이규형과 옹성우는 영화 ‘서울대작전’을 통해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휴가를 나온 옹성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했고, 배우 이규형에게 인사와 꽃다발을 전했다. 옹성우는 ‘충성’이라고 인사한 뒤 “이런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떨린다. 휴가 중에 재밌는 영화, 즐거운 시간을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저도 곧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며 “‘핸섬가이즈’ 파이팅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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