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육덕” 황승언, 핫한 뒤태…그물 시선 강탈 [DA★]

입력 2024-08-05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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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육덕” 황승언, 핫한 뒤태…그물 시선 강탈 [DA★]

연기자 황승언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황승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낙새 언니 포즈 가르쳐 주느라고 한껏 꺾어 본 기념으로다가”라며 “이제는 각도 잘못 잡으면 육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포즈를 맘껏 바꿀 수가 없다. 한껏 푸근해졌지만, 그만큼 푸근해진 마음이랄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동글동글해진 만큼, 세상도 동글동글해진 것 같아 나쁘지만은 않다. 그나저나 한국은 그렇게 덥다면서, 유튜브 안 보러 온다고? 지금 바로”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황승언은 과감한 갈색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그물망 스타일의 하의를 매치해 섹시한 느낌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 2022년 웹드라마 ‘결혼백서’와 ‘뉴노멀진’ 등에 출연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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