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미니 7집 ‘SAD SONG’의 세 번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다크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피원하모니가 이번엔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속 피원하모니는 유니크한 헤어 컬러와 액세서리로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음악을 들으며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외로움을 힙하게 승화시키는 히어로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줄 이어폰, CD 플레이어, 자전거 등 레트로 소품을 활용해 키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피원하모니는 최근 미주투어와 일본 첫 제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안정적인 가창력 그리고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갖춘 성장형 아티스트로, 이번 앨범에서 더욱 발전된 음악적 역량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SAD SONG’은 오는 20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속 피원하모니는 유니크한 헤어 컬러와 액세서리로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냈다. 멤버들은 음악을 들으며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여 외로움을 힙하게 승화시키는 히어로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줄 이어폰, CD 플레이어, 자전거 등 레트로 소품을 활용해 키치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피원하모니는 최근 미주투어와 일본 첫 제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안정적인 가창력 그리고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까지 갖춘 성장형 아티스트로, 이번 앨범에서 더욱 발전된 음악적 역량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7집 ‘SAD SONG’은 오는 20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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