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됐네” 송지아 폭풍성장, 이종혁과 세월 실감나는 투샷 [DA★]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배우 이종혁의 투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 동생 송지욱과 출연했으며 이종혁은 아들 이탁수, 이준수와 동반 출연했다.
11년이 지난 2024년 이종혁과 나란히 선 송지아는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 박연수를 빼닮은 수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수는 “종혁이 삼촌을 골프장에서 같은 시간 때 만날 확률은? 지아가 ‘너무 보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아어가’ 때 지아가 제일 좋아하던 삼촌. 벌써 10년이 지나 잘생긴 삼촌은 흰 수염이 나고 지아는 아가씨가 됐네. 세월 참 빠르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아와 배우 이종혁의 투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송지아는 아빠 송종국, 동생 송지욱과 출연했으며 이종혁은 아들 이탁수, 이준수와 동반 출연했다.
11년이 지난 2024년 이종혁과 나란히 선 송지아는 폭풍 성장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 박연수를 빼닮은 수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연수는 “종혁이 삼촌을 골프장에서 같은 시간 때 만날 확률은? 지아가 ‘너무 보고 싶다’ 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아어가’ 때 지아가 제일 좋아하던 삼촌. 벌써 10년이 지나 잘생긴 삼촌은 흰 수염이 나고 지아는 아가씨가 됐네. 세월 참 빠르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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