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주가 발리에서 여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발리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가 지는 바닷가, 분위기 좋은 식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그는 화이트 원피스, 캐주얼한 의상으로 여러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떠난 지인과 착용한 커플 팔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정말 더 예뻐짐”, “혹시 커플 여행?”, “날로 미모가 번창하는 이미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주는 지난 4월 축수 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그는 MBC ‘놀면 뭐 하니?’ 등 각종 예능에서 끼를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미주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