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했던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 자신의 SNS에 “이건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장 사진들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라고,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these are set photos from “Taeksi woonjunsa” (A Taxi Driver) 2017, a film about South Korea’s past, …at least, that’s what I thou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 자신의 SNS에 “이건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장 사진들이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라고,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these are set photos from “Taeksi woonjunsa” (A Taxi Driver) 2017, a film about South Korea’s past, …at least, that’s what I thou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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