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추성훈SNS
추성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만나도 멋지다. 아저씨는 멋지다. 언젠가 공연할 수 있기 위해 나도 최선을 다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마동석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주먹 크기와 압도적인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마동석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트웰브’를 선택했다. ‘트웰브’는 12간지를 대표하는 히어로들이 악귀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이야기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