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는 14일 스페셜 앨범 ‘Dear.M’ 발매

입력 2025-01-05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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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ar.M(디어.엠)’을 발매한다. ‘디어 문(Dear Moon)’이라는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투문(팬덤명)만을 위한 앨범을 예고한다.

컴백 소식과 함께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Dear.M’의 로고 모션을 선보였다. 붉은 달 위에 뜬 새하얀 앨범명이 검붉게 물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원어스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와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을 발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넘나들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원어스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매 무대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펼친 가운데, ’Dear.M‘으로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ar.M‘을 발매한다. 이들은 이어 2월 1~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의 파이널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 연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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