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시원하게 드러낸 몸매…파격 노출 패션 [DA:이슈]

배우 엄지원이 제작발표회에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은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른 엄지원은 블랙 브라톱에 짧은 미니스커트와 함께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했다.

같은 색상의 겉옷을 착용해 등장했지만, 포토타임 중간에 엄지원은 겉옷을 벗으며 노출을 감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 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을 그린다. 오는 16일 오후 4시 공개.

엄지원은 ‘민상단’의 안주인이자 ‘홍랑’의 친모 ‘민연의’로 분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