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흰색 수영복 커버업 패션이 에펠탑보다 더 ‘시강’ [DA★]

아이들 민니가 독특한 커버업 패션을 선보였다.

민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irls night out”이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컴백을 앞둔 아이들의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컷이다. 창밖의 에펠탑보다 더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이 인상적. 민니는 독특한 디자인의 흰색 모노키니에 시스루 니트 팬츠로 커버업해 뇌쇄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8집 앨범 ‘We are’로 돌아온다. 앨범에는 지난 9일 선공개된 ‘Girlfriend(걸프렌드)’를 비롯해 ‘Good Thing’,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