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엑소→스키즈, 키윙 첫 테마 투표 시작…광화문 ‘LUUX’ 단독 광고 쏜다

BTS·엑소→스키즈, 키윙 첫 테마 투표 시작…광화문 ‘LUUX’ 단독 광고 쏜다

직접 내 손으로 내 스타도 키우고 귀여운 캐릭터도 키운다. 캐릭터형 팬덤 플랫폼 키윙(Kiwing)이 29일 공식 론칭됐다.

키윙은 단순 투표 방식을 넘어 동명의 메인 캐릭터 키윙을 키우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캐릭터 육성형 팬덤 플랫폼이다. 팬들은 ‘키윙’ 캐릭터를 직접 돌보고 성장시키며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 에너지를 함께 쌓아갈 수 있다.

키윙은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2주에 걸친 이벤트 기간(2025년 12월 29일~2026년 1월 11일) 앱 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에게 국내 최대 규모와 압도적 화질을 자랑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LUUX(룩스)’의 단독 광고 리워드가 주어진다.

가입만으로도 최애 아티스트의 점수가 쌓이며, 출석체크 시 추가 점수까지 적용된다. 오픈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 한정 이벤트로,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 광화문에서 최애의 빛나는 순간을 남길 수 있다.


● 58명의 핫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첫 테마 투표

키윙의 오픈과 동시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키윙의 테마 투표에서도 특별한 리워드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첫 테마 투표는 ‘2026년을 대표할 아티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투표에는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엔하이픈(ENHYPEN), 라이즈(RIIZE) 멤버들을 비롯해 글로벌 루키 엔시티 위시(NCT WISH), 코르티스(CORTIS),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등 K-POP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핫한 아티스트 58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오픈 기념 첫 투표인만큼,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도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사이니지 ‘LUUX(룩스)’의 단독 광고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 론칭 기념 단 한 번의 특권, 오픈 이벤트에서만 누리는 역대급 리워드

이번 ‘LUUX(룩스)’ 광고 리워드는 키윙의 탄생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다. 오픈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다시는 만나볼 수 없는 파격적인 리워드로 기대를 모은다. 키윙은 서비스의 시작을 함께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라는 압도적 스케일의 보상을 단독 편성했다.

키윙은 오픈 이벤트 및 테마 투표와 더불어 진행되는 개인/그룹도 공식적인 첫 투표를 시작했다. 해당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게 되며, 해당 투표 역시 레이스별 키윙만의 리워드가 수여된다.

키윙은 강력한 오픈 리워드를 시작으로, 팬덤 참여형의 차별화된 리워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키윙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스페셜 리워드 및 서포트를 준비 중이며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키윙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번 오픈 한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윙 공식 앱과 X,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