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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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실제 가해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아 형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김희철이 출연해 SM 신사옥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이날 두 사람은 사옥 투어 도중 SM 컴플라이언스실(법무팀) 실장을 만나 아티스트 권리 보호 시스템인 ‘광야119’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법무팀 실장은 “광야119를 통해 팬들이 아티스트 관련 권리 침해 게시물을 제보하면 검토를 거쳐 고소·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딥페이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불법 게시물을 제작·유포한 이들이 실제 징역형을 선고받아 형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캡처

이에 김희철은 “나도 놀란 게 침착맨과 함께 도박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처럼 만든 딥페이크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며 “내 목소리와 얼굴로 홍보를 하고 있더라. 회사에도 이야기했는데 이런 기술이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또 법무팀 실장은 “광야119에는 하루 적게는 200건, 많게는 500건 이상의 제보가 접수된다”며 “권리 침해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등 팬들의 다양한 의견도 취합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