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마(일본)|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트위터 @ranbi361
이즈하라에 가면 ‘친구야’라는 친근한 한글 이름의 간판을 만날 수 있다. 여행 컨설턴트이자 사업가인 김인태 사장이 운영하는 카페로 한국 관광객들의 모임장소 같은 곳이다. 커피는 물론 가벼운 술도 마실 수 있으며 대마도산 천연진주로 나만의 귀걸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인 핫쵸도 맛집으로 추천. 초밥세트와 가츠동(일본식 돈가스 덮밥)이 맛있다. 가츠동의 경우 성인남자가 먹기에도 만만치 않은 양을 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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