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8일 날씨 예보를 통해 "이날 낮부터는 추위가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부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남부 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끼는 가운데 제주도는 오후에 일부 지역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추위가 풀리면서 다가오는 주말에는 예년과 비슷한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