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회, 경륜선수 자전거 정비 경진대회 최우수상

입력 2018-07-03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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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최고령 선수인 허은회(1기, 53세, B1반)가 6월27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경륜선수 자전거 정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선수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자전거 정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경륜선수의 자전거 정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3개 권역별 훈련지 대표 4명씩 총 12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전거 정비 실력을 발휘했다.

우수상은 주성민, 장려상은 임형윤·엄정일, 노력상은 민상호·박석기, 우정상은 조왕우·전장윤·박대한·임영완·김유승·박승호에게 돌아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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