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해외 현지투어와 교통 패스를 판매하는 ‘하나투어 스마트 패스 자판기’를 운영한다. 스마트 패스 자판기는 세계 28종의 교통 패스, 관광지 입장권, 데이터 유심(USIM)을 10초 만에 구입할 수 있는 키오스크 자판기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 주유 패스, 도쿄 지하철 패스, 후쿠오카 그린 패스 등 인기 교통 패스를 비롯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파리 뮤지엄 패스, 그리고 해외 데이터 유심칩(USIM)도 판매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