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동시 1위, 시리즈 스코어 경신 [공식]

입력 2019-10-31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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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동시 1위, 시리즈 스코어 경신 [공식]

2019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10월 30일(수) 개봉 첫날, 269,363명을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82년생 김지영' 등 쟁쟁한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것이다.

특히 이와 같은 기록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으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262,434명)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53,699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맥스무비 등 주요 예매사이트의 1위를 휩쓸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가을 극장가를 평정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흥행 열기는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으로 입증되고 있다.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액션 스케일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진취적인 캐릭터의 등장에 열광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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