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연, 영화 ‘침입자’서 열연→송지효X김무열과 시너지 기대

입력 2020-05-26 13: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제연, 영화 ‘침입자’서 열연→송지효X김무열과 시너지 기대

배우 이제연이 영화 ‘침입자’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다.

이제연은 오는 6월 4일 개봉하는 '침입자'(각본 감독 손원평, 제공 배급(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BA엔터테인먼트)에서 극 중 '범석'이라는 캐릭터로 열연한다. 송지효 김무열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제연은 드라마 '열혈사제', '독고 리와인드', '다시 만난 세계', 영화 '인랑', '나를 기억해', '염력' 외에 많은 단편영화에 출연했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Lior shamriz)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Cancelled Faces)에서 주연을 맡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