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디렉터스컷 감독상[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1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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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감독. 사진제공|한국영화감독조합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제22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소속 300여 명의 회원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서울의 봄’은 각본상 수상작으로도 뽑혀 2관왕을 차지했다. 남녀 배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김선영이 각각 수상했다. 새로운 남녀 배우상에는 ‘화란’ 홍사빈, ‘다음 소희’의 김시은이 선정됐다. 넷플릭스 ‘마스크걸’은 시리즈 부문 감독상(김용훈 감독), 남자배우상(안재홍), 여자배우상(염혜란), 새로운 여자배우상(이한별) 등 4관왕에 올랐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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