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극한직업2’? 배우들→감독은 언제나 스탠바이” [DA:라이브]

입력 2024-03-1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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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2’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승룡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났다.

이날 류승룡은 ‘닭강정’의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작품인 영화 ‘극한직업’의 후속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류승룡은 “배우들은 언제나 스탠바이다. 그냥 기다리고 있다. 근데 우리가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배우들, 감독은 준비가 돼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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