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절로 빠져”

입력 2019-10-20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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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살이 빠졌다고 하며 최근 불거진 성추문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승을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훈련을 돌입하기 전에 멤버들은 각자 몸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양준혁을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저절로 빠진다”라고 말했다.

인바디 검사 결과, 양준혁의 몸무게는 107.4kg로 나왔다. 그는 “원래보다 7kg이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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