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승을 위해 추워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훈련을 돌입하기 전에 멤버들은 각자 몸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돈은 양준혁을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하자 양준혁은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저절로 빠진다”라고 말했다.
인바디 검사 결과, 양준혁의 몸무게는 107.4kg로 나왔다. 그는 “원래보다 7kg이 빠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