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건물매각 “317억에 역삼동 건물매각”…대체 왜?

입력 2019-12-0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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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건물매각 “317억에 역삼동 건물매각”…대체 왜?

소지섭이 건물을 매각했다는 소식이다. 소지섭이 지난해 사들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건물을 매각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소지섭은 지난 10월 중순 역삼동 소재 유창빌딩을 317억 원에 매각했다. 소지섭은 지난해 6월 유창빌딩(지하 3층 지상 15층)을 단독 명의로 매입했었다.

학원 등으로 쓰이던 소지섭 건물(현재 미각)은 강남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테헤란로와 성수대교를 지나 수도권 남부 위성도시에 이르는 언주로 교차점에 위치한, 강남의 요지 중에서도 최고 노른자위에 위치해 있었다. 대지 342㎡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출구와 맞닿아 있기도 하다.

소지섭이 불과 1년 만에 해당 건물을 매각한 이유는 공실율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점쳤다. 시세차익 역시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가에 매입한 것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취등록세를 제외하면 거의 원가에 넘긴 것이나 마찬가지다. 손해본 것은 아니지만, 실패한 투자”라고 분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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