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해명…성형설에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해명

입력 2019-12-12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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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해명…성형설에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해명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이 불거졌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배우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아는 “임신 중에 SNS에 올린 얼굴 사진을 보고 성형설이 돌았었다. 해명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임신하고 16kg이 쪘었다.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사실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데, 갑자기 셀카 사진에 천 몇개의 댓글이 달렸다”고 설명했다.

또 박정아는 “아기를 낳으면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고 모유수유도 해야 하고 신경쓸 게 많은데, 성형설이 나니까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느낌이었다.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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