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측 “‘고수가 간다’ 출연”…데뷔 첫 스크린 주연 [공식입장]

입력 2019-12-12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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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측 “‘고수가 간다’ 출연”…데뷔 첫 스크린 주연 [공식입장]

방송인 오정연이 영화 '고수가 간다'에 출연, 데뷔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오정연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동아닷컴에 "오정연이 '고수가 간다'에 주인공 고수 역할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고수가 간다’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고 있는 고수가 친구의 인생을 망쳐 놓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내용이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로 지내다 2015년 프리랜서 선언해 현재 방송 활동 중이다. 연극 무대와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육아대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영역을 넓혔다.

‘고수가 간다’는 내년 촬영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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