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도, 예습해도 틀려”…‘1박2일’ 김선호, 퀴즈 구멍 등극

입력 2019-12-15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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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도, 예습해도 틀려”…‘1박2일’ 김선호, 퀴즈 구멍 등극

KBS2 '1박2일 시즌4' 김선호가 음식을 걸고 한 상식 퀴즈에서 '구멍'에 등극했다.

15일 '1박2일 시즌4'에선 김선호가 독일 수도부터 영화 상식까지 다양한 문제를 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늘감자탕을 건 3라운드 주제는 수도 퀴즈였다. 문세윤은 영국의 수도를, 딘딘은 러시아의 수도를, 라비는 베트남의 수도를 맞췄다.

다음 차례인 김선호는 독일의 수도를 질문 받았다. 김선호는 "잠깐"을 외치며 당황해 했고 결국 '땡' 소리와 마주했다.

앞서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면서 예습한 내용 중에 독일의 수도가 있었기 때문에 멤버들은 어이없어했다.

그 와중에 문세윤은 "아까 뮌헨이라고 했잖아"라고 오답을 말하고는 당당하게 분노, 딘딘은 "베를린이라고"라고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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