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한지혜, 도예 허당X요리 큰손 "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20-01-14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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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한지혜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N 소확행 힐링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한지혜는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시청자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한지혜가 전인화와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은지원을 만나 수줍어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전인화와 도자기 빚기 체험에 나선 한지혜는 평소 똑 부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물레를 돌려 빚던 컵을 맥없이 무너뜨리며 허당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시간, 한지혜는 도자기 빚을 때의 허당미 넘치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9년 차 주부의 능숙한 요리실력을 뽐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천마을 식구들과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준비해 온 재료들로 등갈비 김치찜과 돼지 목살 청국장찌개, 우엉 고기 잡채를 직접 만든 것. 야무지게 재료 손질을 하고, 현란한 프라이팬 스냅과 청국장찌개의 맛을 한층 좋게 하는 꿀팁까지 공개하며 ‘연기파 셰프’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지혜는 잠들기 전 과감한 세안 노하우, 카리스마 양치질과 함께 결점 없는 민낯을 공개하는가 하면, 무선 노래방 마이크를 켜고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는 등 흥이 넘치는 털털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에서 보여준 한지혜의 인간미는 지난해 오픈한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에서도 엿볼 수 있다. ‘오늘의 지혜’는 촬영장에서의 모습 외에도 요리, 운동, 여행 등 한지혜의 일상과 취향을 공유하는 콘셉트의 채널. 절친들과 떠나는 여행 브이로그부터 핫플레이스 투어, 자신만의 비법이 듬뿍 담긴 요리법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것.

이 같은 한지혜의 최근 행보에 오랜 팬들은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 보기 좋다”, “오늘의 지혜 영상 보면서 힐링 된다”, “배우님의 일상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TV 예능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지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한지혜의 향후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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