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아카데미 시상식 때 숨 죽여…배우들 말 많아”

입력 2020-03-26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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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 안현모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숨죽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안현모는 2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게 기뻐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음악 시상식은 음악이 많이 나오고 공연이 있다 보니 우리가 이야기할 공간이 있다. 그런데 아카데미 시상식은 배우들이 말을 많이 한다. 그리고 이어서 수상 소감을 하니까 오디오가 물릴 수도 있어서 마음껏 감탄을 못하고 숨죽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현모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수상할 때를 회상하며 “(이동진 평론가가) 옆에서 ‘억’ 정도의 소리를 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안현모 외에도 윤은혜, 홍혜걸, 이승윤 등이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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