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남편과 별거 중 “덕을 많이 쌓았다”

입력 2020-10-29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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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남편과 별거 중 “덕을 많이 쌓았다”
가수 원미연이 남편과 별거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원미연은 박성국을 공개한 후 "우리가 요즘 주말부부다"라고 알렸다. 이에 현영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된다던"이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원미연은 "내가 그동안 덕을 쌓았네. 많은 분들이 엄청 부러워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원주의 한 방송사에서 근무 중이라고?"라고 물었고, 원미연은 "그렇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별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홍경민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 전생에 최소한 이순신 장군이랑 같은 배 출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원미연은 "금요일에 만나서 일요일에 헤어지는데 월요일 되면 아침이 상쾌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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