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종국·양세찬 ‘세리머니클럽’ 6월30일 첫방 [공식]

입력 2021-05-18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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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과 개그맨 양세찬이 JTBC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 진행자로 합류, 골프 여제 박세리와 호흡을 맞춘다. (2021.05.17. 스포츠동아 단독보도)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로 골프 여제 박세리가 진행에 나선다. 여기에 예능 대세 김종국과 양세찬이 합류해 예능감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리머니 클럽’은 박세리가 클럽 회장, 김종국이 부회장 그리고 양세찬이 총무를 맡아 ‘골프 동호회’ 콘셉트로 진행돼 재미를 더한다.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김종국은 넘치는 근육 에너지를 이번에 필드에서 발산한다.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와 승부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박세리와 친남매 보다 더 닮은 비주얼로 본격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리의 절친 동생으로 알려진 양세찬은 캐디부터 플레이어까지 모든 역할을 수행하는 일당 백의 ‘만능 총무’로 등장한다. 센스 만점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몸개그로 대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양세찬은 골프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진다.

‘세리머니 클럽’은 6월 3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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