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고기사리 20개 추가에 화들짝 (돈쭐내려 왔습니다2)

입력 2022-06-23 18: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돈쭐내러 왔습니다2' 어복쟁반에 고기사리 20개를 추가한다고?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한 평양냉면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와 오빠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운다.

이에 투입된 쏘영, 아미, 만리, 소유비는 물냉면 10개, 비빔냉면 8개, 족발 편육 10개, 돼지 족찜 3개 등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등판한 수향, 먹갱, 쑤다 역시 물냉면 6개, 비빔냉면 3개, 어복쟁반 2개, 녹두전 1개와 고기사리 20개를 추가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영자는 "방송 보고 오실 분들, 고기량을 오해하시면 안 된다. 저희가 20개를 추가한 거다"라고 해명한다.

고기사리 20개 추가로 놀라움을 자아낼 '돈쭐내러 왔습니다2' 12회는 23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IHQ]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