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티저 촬영 마쳤다

입력 2023-01-25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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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가 ‘프로젝트 M#F’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25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측은 MBC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피디가 제작하는 ‘소년판타지’는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 1000여 명의 연습생이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한 티저들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소년판타지’ 측이 모든 티저 촬영이 완료됐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어떤 참가자들이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올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펑키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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