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신인상에 이혁규

입력 2024-05-0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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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규(왼쪽).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

한국핸드볼연맹은 1일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개인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신인상엔 이번 시즌 41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혁규(충남도청)가 선정됐고, 득점상은 신재섭(하남시청), 어시스트상은 정수영(인천도시공사), 골키퍼상은 김동욱(두산)에게 돌아갔다. 시즌 베스트7에는 골키퍼 박재용(하남시청), 레프트백 이현식(SK), 센터백 정의경, 라이트백 김연빈(이상 두산), 레프트윙 오황제(충남도청), 라이트윙 하민호(인천도시공사), 피봇 연민모(SK)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하민호는 최대활동량 상도 받았고, 시즌 베스트골은 하태현(SK), 시즌 베스트세이브는 박재용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페어플레이상은 상무, 심판상은 이가을, 박현진 심판이 받았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신재섭, 챔피언결정전 MVP는 김연빈이 각각 수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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