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NB100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첸이 솔로 앨범을 내놓는다. 첸은 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통산 4번째 미니 앨범 ‘도어’(DOOR) 발매를 공식화하고, 음반 포스터 또한 공개했다.
그의 솔로 컴백은 2022년11월 발표했던 ‘사라지고 있어(라스트 신)’ 이후 1년6개월만. 이번 음반은 특히 솔로 아티스트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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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첸은 ‘사월, 그리고 꽃’,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녕(Hello)’ 등을 발표하며 케이(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그는 엑소 유닛 ‘첸백시’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백현, 시우민과 나란히 새 소속사 아이앤비100으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첸의 4번째 미니 앨범 ‘도어’는 7일 오후2시 예약 판매가 개시되며, 오는 28일 오후6시 정식 발매된다.
허민녕 스포츠동아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