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왜? 참상 충격 (벌거벗은 세계사)

입력 2023-12-1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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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29회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벌거벗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박현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국내 최고의 중동 전문가로, 복잡하게 얽힌 중동지역 역사 및 국제 관계를 쉽게 알려주는 박현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극한으로 치닫는 이스라엘-하마스 갈등 역사와 전쟁의 양상을 파헤칠 예정이다.

박현도 교수는 하마스의 뿌리로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인 ‘무슬림 형제단’을 소개한다. 유럽 제국주의시절 이슬람 가치 회복을 주장하며 이집트에서 태동한 무슬림 형제단이 초기에는 계몽주의 성격을 지녔지만, 이후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과격한 단체로 변모하게 된 배경을 자세히 들려주는 것.

특히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대립, 무슬림 형제단의 팔레스타인 지부로 시작된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끊임 없는 갈등, 2023년 10월 7일 다시 일어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상세하게 전한다.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원인, 민간인 희생도 마다 않는 안타까운 상황, 주변국의 개입과 국제 사회 지원에 관한 이야기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그런 가운데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중동 지역 국경없는 의사회 활동가인 김결희, 세계 분쟁지역 전문 다큐멘터리 PD 김영미가 함께 한다. 이들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참상, 현지 의료 상태, 출연진을 한숨 짓게 한 참담한 일화 등을 전하며 강연의 깊이를 풍성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12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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