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엑소 완전체 예능 첫 출격, 재계약→꼰대 배틀 (ft.꿀잼)
엑소(EXO)가 6인 완전체로 MBD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4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에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엑소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규 6집 ‘OBSESSION’으로 돌아온 엑소가 컴백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택했다. 특히 이번엔 6인 완전체로 출연 소식을 알려 의미가 남다르다. 첸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라스’ 첫 출연인 만큼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먼저 이들은 방송 내내 리더 ‘수호 몰이’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수호를 제외한 멤버들, MC들이 최고의 단합을 보여줬다고. 과연 수호가 이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스페셜 MC의 자리에는 첸이 앉는다. 멤버 중 유일한 ‘라스’ 경험자로 스페셜 MC 자리까지 꿰찬 첸은 ‘라스’와 ‘엑소’ 사이를 넘나들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 기대 이상의 재미에 김구라 역시 “엑소가 이렇게 재미있었어?”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엑소 완전체의 혹독한 예능 신고식은 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