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4’ PD가 본 미친 서열 “1위 동해, 혼잣말 너무 많아”

입력 2020-05-22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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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리턴즈4’ PD가 본 미친 서열 “1위 동해, 혼잣말 너무 많아”

‘슈주 리턴즈4’ 김수현 PD가 슈퍼주니어의 ‘미친 서열’을 언급했다.

김수현 PD는 22일 오후 1시 V라이브 등을 통해 진행된 웹예능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 가운데 ‘미친 서열’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 PD는 5위로 최시원을 꼽았다. 4위는 규현이었다. 규현은 “진짜 열심히 했는데”라고 아쉬워하며 “그래도 최시원 형은 이겼다”고 미소 지었다. 2위는 예성, 3위는 려욱이었다. 이특은 6위에 랭크됐다. 김수현 PD는 1위로 동해를 7위로 신동을 지목했다. 그러면서 “동해를 1위롤 꼽은 이유가 있다. 촬영 현장에서 한 번 더 보고 편집을 하면서 여러 번 볼 때 방송 외적으로 혼자 말을 너무 많이 한다. 혼잣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슈주 리턴즈4’는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슈주 리턴즈’의 네 번째 시리즈물로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하며 시즌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웹 예능계의 역사를 써온 ‘슈주 리턴즈’. 이번 시즌4는 김수현 PD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18일부터 매주 월수금 낮 12시 V LIVE(V앱),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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